인쇄가이드
견적문의
고객센터

고객센터

가급적 견적문의 게시판을 통해 내용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체크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번호

1566-9967

(이메일 접수 : info@hmdesign.kr)

평일. AM 09:00 ~ PM 06:00

점심. PM 12:00 ~ PM 01:00

(주말, 공휴일 휴무)

공지사항

HD Blog
희명디자인은 기획,디자인,인쇄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5년의 업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희명디자인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보세요.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노하우는 다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제작
희명디자인의 감각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노하우는 다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제작
희명디자인의 감각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노하우는 다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제작
희명디자인의 감각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노하우는 다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제작
희명디자인의 감각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20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노하우는 다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제작
희명디자인의 감각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전문 포토그래퍼를 보유한 희명디자인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문화된 기획과 촬영을 통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보장하며
인쇄물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촬영부터 출장 촬영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고객중심 맞춤형 웹사이트 제작업체 희명웹을 만나보세요.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10년 이상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를 통해
높은 숙련도의 작업자가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제작합니다.
희명디자인은 직영인쇄소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기업으로 디자인과 인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정확한 상담을 남겨주시면 안내가 수월합니다.
- 방문 상담을 희망하실 경우 전화문의를 주세요.
- 디자인작업을 제외한 단순 인쇄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카탈로그제작

#카탈로그 #카탈로그제작 #기업카탈로그

기업 카탈로그제작 이후의 디자인 운영 설계 알아보기
등록일 : 26-02-17 11:14 조회수 : 42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다들 2026년도에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지금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았습니다. 대부분을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이렇게 1년에 2번정도 명절기간에 고향에 내려오곤 합니다. 가족들과 다같이 좋은 시간 보내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희명디자인에서 편집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칼럼을 쓰고자 에피소드 한가지 끄집어 내보도록 할게요.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43_8797.jpg
 

두 달 전에 고객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작년에 만든 카탈로그, 지금 써도 되나요?" 단순한 질문 같았는데, 확인해보니 그 사이에 제품 두 개가 단종됐고 가격표가 바뀌어 있었어요. 그 카탈로그를 그대로 바이어한테 넘겼으면 단종 제품 문의가 들어왔을 겁니다. 이런 전화를 1년에 서너 번은 받습니다. 카탈로그를 "만드는 일"에 대한 글은 많은데, "만든 뒤에 어떻게 굴리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 오늘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55_554.jpg
 

카탈로그 한 권이 납품되면, 그 뒤로 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영업팀은 미팅 때 펼쳐놓고 설명하고, 전시 부스에서는 바이어한테 나눠주고, 입찰 제안서에 동봉되기도 하고, PDF로 변환돼서 홈페이지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같은 파일, 같은 인쇄물인데 쓰이는 맥락이 전부 달라요.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60_6392.jpg
 

영업 미팅에서는 물리적 편의성이 은근히 중요합니다. 펼침이 잘 되는지, 원하는 페이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지, 책상 위에서 뒤집어지지 않는지. 이런 거 사소해 보이는데 설명 흐름을 끊어먹거든요. 전시 부스에서는 수량 예측이랑 납기 대응이 문제예요. 첫날 반응이 뜨거우면 둘째 날 물량이 없고, 반대로 너무 많이 가져가면 전시 끝나고 짐이 됩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66_3791.jpg
 

입찰용은 더 까다롭습니다. 인쇄 이후에 제품 사양이 바뀌었으면, 구버전을 그냥 넣을지 해당 페이지만 교체할지 PDF로 대체할지 판단해야 해요. 대충 넣었다가 사양 차이가 문제가 되면 입찰 자체에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이런 판단을 현장 담당자가 혼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건 회사 차원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71_6455.jpg
 

PDF 배포는 재고가 없으니까 편할 것 같지만 함정이 있어요. 영업팀 개인 노트북에 저장된 버전, 홈페이지에 올라간 버전, 이메일로 보낸 버전이 각각 다른 경우가 생깁니다. 파일명도 "카탈로그_최종.pdf", "카탈로그_최종_수정.pdf", "카탈로그_진짜최종.pdf" 이런 식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면, 어느 게 최신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웃기지만 실제로 자주 벌어지는 일이에요.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77_116.jpg
 

카탈로그가 구버전이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제품 사양이 바뀌고, 가격이 조정되고, 인증이 갱신되고, 담당자가 바뀝니다. 이 중 어느 하나만 달라져도 그 카탈로그는 100% 정확한 자료가 아니게 돼요. 문제는 "얼마나 달라져야 새로 찍을 건가"의 기준이 없는 회사가 많다는 겁니다. 기준이 없으면 현장에서는 구버전을 쓰면서 달라진 부분만 구두로 설명하는 방식이 반복돼요. 이게 한두 번이면 괜찮은데, 계속 쌓이면 카탈로그 자체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81_8985.jpg
 

Q. 가격을 카탈로그에 넣어야 하나요, 빼야 하나요?

A. 가격 변동이 잦으면 빼는 게 맞습니다. 별도 가격표를 낱장으로 만들어서 끼워넣거나, QR 코드로 최신 가격 페이지에 연결하는 방식이 있어요. 다만 가격표를 분리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카탈로그 보면서 또 다른 종이를 뒤져야 하는 불편이 생기고, QR은 안 찍는 분이 꽤 많습니다. 가격이 1~2년 안정적인 제품이면 넣는 게 편의성 면에서 나아요. 결국 "이 가격이 6개월 뒤에도 유효한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86_8397.jpg
 

대량 인쇄가 단가에서 유리한 건 맞는데, 단가만 보면 함정에 빠집니다. 3,000부를 찍었는데 1년 안에 제품 라인업이 바뀌면, 남은 1,500부는 창고에서 먼지 먹다가 폐기됩니다. 그 폐기 비용까지 합치면 장당 단가가 소량 인쇄보다 비쌌던 케이스도 봤어요. 반대로 사양이 2~3년 안정적인 제품이면 대량이 확실히 유리하고요.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91_3618.jpg
 

재고가 본사, 지사, 영업 차량 트렁크에 분산돼 있으면 잔여 부수 파악도 안 됩니다. "카탈로그 몇 부 남았어요?" 물어보면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상황. 이게 발주 타이밍을 놓치게 만들어요. 재고 관리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면, 대량 인쇄의 경제성은 "단가"가 아니라 "정보 유효 기간 x 소진 속도"로 계산해야 현실적입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297_0421.jpg


Q. 오프셋이랑 디지털 인쇄를 섞어서 쓸 수도 있나요?

A. 네, 요즘 이 방식을 쓰시는 분이 늘고 있어요. 잘 안 바뀌는 섹션(회사 소개, 기술력, 핵심 제품군)은 오프셋으로 대량 인쇄하고, 자주 바뀌는 부분(신제품, 가격, 프로모션)은 디지털로 소량 찍어서 삽입물로 끼워넣는 거예요. 링 제본이나 포켓 파일 구조로 가면 삽입물 교체가 쉬워져서 현실적입니다. 본책은 1~2년 쓰고 삽입물만 분기마다 바꾸면 되니까요. 다만 조립하고 관리하는 공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304_3907.jpg
 

카탈로그를 "한 번 만드는 인쇄물"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자산"으로 보면, 처음부터 설계가 달라져야 합니다. 섹션을 파일 단위로 나눠서 관리하면 부분 교체가 가능해지고, 업데이트할 때 전체를 건드리지 않아도 돼요. 버전 표기도 중요한데, 파일명 규칙과 문서 하단 버전 번호를 맞춰놓으면 "어느 게 최신이에요?" 물어보는 시간이 확 줍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402_3407.jpg
 

원본 파일 관리도 은근히 큰 문제입니다. 디자인 원본이 전 담당자 개인 노트북에만 있어서, 수정하려면 그 사람을 찾아야 하는 상황. 저희 고객사 중에서도 이런 경우를 몇 번 봤습니다. 원본 파일, 사용 폰트, 이미지 소스, 스타일 가이드를 한 곳에 정리해두면 담당자가 바뀌거나 디자인 업체를 교체해도 작업이 끊기지 않아요. (저희한테 오시는 분 중에 "전 업체에서 원본을 안 줬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건 처음부터 계약 때 원본 인수 조건을 정해두셔야 합니다.)


678a6dad6c5de7b8cf99445694fbe41e_1771294412_1141.jpg
 

카탈로그가 어려운 건, 홍보물이면서 동시에 영업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홍보 관점에서는 표지 인상, 용지 질감, 제본 방식이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고, 영업 관점에서는 사양표 일관성이랑 정보 검색 편의성이 거래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이 두 가지가 항상 같은 방향은 아니에요. 표지를 화려하게 가면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영업 현장에서는 무겁고, 정보 위주로 가면 쓸모는 있는데 첫인상이 약하고. 이 균형을 잡는 게 카탈로그 설계의 핵심 과제입니다.


카탈로그는 납품 순간에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사용하고, 소진하고, 구버전이 되고, 개정하고, 다시 인쇄하는 순환 속에 있는 자산이에요. 이 순환을 처음부터 의식하고 만들면, 재고 폐기도 줄고 버전 혼선도 줄고 긴급 수정에 허둥대는 일도 줄어듭니다. 단가 싸게 많이 찍는 것보다, 정보 수명에 맞는 인쇄 전략을 짜고 업데이트 구조를 설계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입니다. 잘 설계된 카탈로그 운영 체계는 그 자체로 마케팅 자산이 됩니다.


카탈로그 개정이나 운영 체계 정리가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새로 만드는 것뿐 아니라, 기존 카탈로그의 버전 관리랑 업데이트 전략 설계도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이상 글을 마치며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


희명디자인 디자이너 드림


- 참고할만한 희명디자인 인사이트 칼럼 링크 바로가기 - 

1. 홍보물 카탈로그 제작 처음 준비하는 기업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