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렛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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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제작, 처음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 정리본문
안녕하세요. 희명디자인입니다.
팜플렛제작은 카다로그나 브로셔에 비해 가볍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량이 적고, 한 장 또는 접지 형태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보면 오히려 팜플렛이 더 어려운 작업으로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인
만큼, 무엇을 넣고 무엇을 빼야 하는지가 훨씬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처음 팜플렛을 제작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하나 만들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막상 작업을 진행하면서 계속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 수정이 반복되고, 결과물은 애매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팜플렛과 브로셔를 혼동하는 경우
팜플렛제작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가 브로셔와의 혼동입니다. 팜플렛은 회사 전체를 설명하는 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메시지나 특정 목적을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인쇄물입니다. 이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면 팜플렛 안에 회사 소개, 연혁, 제품 설명까지 모두 넣으려 하게 됩니다.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하나여야 한다
팜플렛은 짧은 시간 안에 읽히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전달 메시지는 반드시 하나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행사 안내인지, 서비스 소개인지, 이벤트 홍보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팜플렛은 그저 정보 나열용 인쇄물이 됩니다. 실무에서는 이 한 가지 메시지가 정리되지 않아 전체 구성이 무너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사이즈와 접지 방식이 기획을 좌우한다
팜플렛제작에서 사이즈와 접지 방식은 단순한 인쇄 조건이 아닙니다. A4 단면인지, A4 2단 접지인지, 3단 접지인지에 따라 정보 배치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부터 시작하면, 나중에 내용을 줄이거나 억지로 끼워 넣는 상황이 생깁니다.
정보는 읽히는 순서대로 배치해야 한다
팜플렛은 펼쳤을 때 시선이 이동하는 흐름이 분명합니다. 첫 면에서는 관심을 끌어야 하고, 안쪽에서는 핵심 내용을 전달하며, 마지막에서는 행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이 흐름을 고려하지 않으면 팜플렛을 펼쳐보는 순간 어디부터 읽어야 할지 헷갈리게 됩니다.
디자인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돕는 역할
팜플렛디자인을 화려하게 하면 좋아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메시지가 묻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팜플렛은 짧은 시간 안에 내용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정보를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에 가까워야 합니다. 글자가 많아질수록 디자인은 단순해져야 합니다.
현장 활용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팜플렛은 대부분 현장에서 배포됩니다. 매장 카운터, 행사장, 상담 테이블 위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기획이 필요합니다. 들고 가기 좋은 크기인지, 접었을 때 정보가 자연스럽게 보이는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팜플렛제작 실무 기준 정리 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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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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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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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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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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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핵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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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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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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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내용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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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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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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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A5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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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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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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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2단,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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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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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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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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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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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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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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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디자인에서는 팜플렛제작을 시작할 때 항상 “이 팜플렛을 보고 무엇을 하길 원하는가”부터 정리합니다. 이 질문에 답이 나오면 디자인 방향과 정보 구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팜플렛은 작지만, 기획이 정리되지 않으면 가장 애매해지기 쉬운 인쇄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명디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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